홈플러스 4

5편/홈플러스 4000억원 카드대금 신영증권 통한 개인투자자 손실 우려

홈플러스 4000억 원 규모 카드 대금 신영증권 통한 개인자 손실 우려 홈플러스의 카드대금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 4,000억 원 규모가 상환되지 않아 채무불이행 상태에 들어갔습니다.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란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유동화하여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발행하는 단기 채권으로, 기업이 단기 자금을 조달하거나 자산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유동화증권이 상환되지 않을 경우, 투자자들은 원리금 손실을 입을 수 있으므로 발행사의 신용도와 상환 능력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SPC를 통해 발행해 이날을 기준으로 아직 만기가 남아 있는 유동화증권은 약 3900억 원 규모이며 에스와이플러스제..

살림 정보 2025.03.08

4편/홈플러스때문에 국민연금, 1조원 손실 위험 처해

홈플러스로 인해 국민연금, 1조 원 손실 위험 처해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개시하면서 국민들이 노후 대비를 위해 한 푼 두 푼 모은 국민연금이 홈플러스 투자로 1조 원 넘는 대규모 손실 위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영사 MBK파트너스가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 당시 RCPS로 조달한 금액은 모두 7천억원이며 이 중 국민연금이 6천억 원어치를 투자했습니다MBK 측이 계약한 복리 규정에 따라 이자가 붙으면서 RCPS 규모는 현재 1조1천억원으로 불어났고 따라서 국민연금이 받지 못한 투자금은 1조원에 이르고 있습니다상황 전환 우산주 (RCPS)란 투자자가 특정 시점부터 투자금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상환권과 우선주를 보통 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을 가진 ..

살림 정보 2025.03.07

3편/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 설마 제 2의 위메프 ?

홈플러스가 법정관리에 들어갔기 때문에 유통업계는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에서 발행한 자체 상품권에 대해 사용 중단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2의 티에프 사태가 재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로 인해 일부 제휴사에서 상품권 사용이 제한되어 빕스와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과 CJ CGV, 신라면세점 등이 오늘(5일)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 되었습니다 이들 기업은 홈플러스 회생절차가 시작될 경우, 상품권 변제 지연 등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 HDC아이파크몰과 신라호텔 등도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과 관련한 논의에 착수했다고 합니다이같이 상품권 사용 중단 분위..

살림 정보 2025.03.05

1편 / 홈플러스 기업 회생 절차 신청 (온 . 오프라인매장은 정상 운영)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 신청 홈플러스(Homeplus)는 대한민국의 대형마트 체인 중 하나로, 1997년 삼성물산과 영국의 테스코(Tesco)가 합작해 설립했습니다. 이후 2011년 테스코가 삼성의 지분을 인수하며 완전한 자회사로 운영되다가, 2015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약 7조 원에 인수하게 되면서 현재는 MBK파트너스의 자회사입니다홈플러스는 이마트, 롯데마트와 함께 대한민국 대형마트 시장의 '빅 3'으로 불리지만,시장 점유율 측면에서는 이마트에 밀려 2~3위권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만 2020년 이후 쿠팡, 마켓컬리 등 이커머스 기업들의 성장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되어 홈플러스도 오프라인 매장 축소 및 온라인 사업 강화를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5년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

살림 정보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