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정보

119 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단테나무 2025. 3. 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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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과 하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213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진화율은 오전 8시 기준 99%로 집계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전날 험준한 지형 등으로 지리산 권역 주불 진화에 실패해 일몰 뒤 인력 996명과 장비 201대를 배치하고 밤샘 진화작업을 했으며  지리산국립공원 안까지 번진 불길은 모두 잡은 것으로 파악됩니다만 밤사이 국립공원 경계 외곽인 도솔암 인근에서 불씨가 되살아나 화선 약 200m를 형성 중입니다. 따라서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50대를 투입하고 인력 1천473명, 차량 213대를 배치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오늘은 목숨을 담보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119 소방대원들의 현실이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119 소방대원의 월급

119 소방대원의 급여는 공무원 봉급체계에 따라 지급되며, 소방공무원의 계급과 근속 연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소방사 신규 임용자의 기본급은 약 200만 원대 중반에서 시작하며, 각종 수당(위험근무수당, 초과근무수당, 야간수당 등)이 추가되어 실수령액은 300만 원 안팎입니다만  다른 공무원 대비 위험과 업무 강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급여 수준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또한  수도권과 대도시를 제외한 지방 소방대원들의 경우 수당 차이로 인해 급여 격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2. 근무조건

소방대원들은 3교대 또는 2교대 근무를 하며, 일반적으로 24시간 근무 후 48시간 휴식하는 형태를 따릅니다 그러나 화재, 구조, 구급 출동이 많을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어려우며, 야간 출동이 많은 데다가 잦은 초과근무와 대기 시간이 길어 피로도가 높은 편이고  특히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격무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소방대원들은 단순 화재 진압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구조, 응급환자 이송, 자연재해 대응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며, 이에 따른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3. 열악한 환경

소방대원들이 처한 근무 환경은 상당히 열악합니다

  • 화재 현장에서는 유독가스 흡입, 건물 붕괴 위험, 폭발 사고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구조·구급 업무 시에도 감염병 위험이 있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유독가스를 흡입하는 경우가 많아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 일부 지역에서는 소방 장비의 노후화가 심각하며, 보호장구와 장비가 부족한 경우도 있으며  이는 대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 현재 구급대원 1명이 감당해야 하는 출동 건수가 많은 데다가 출동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인력 충원이 충분하지 않아 업무 과중한 업무를 겪고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건강 문제와 직무 스트레스 증가로 이어집니다 
  • 주취자(술 취한 사람)나 정신질환자 등으로부터 구급대원이 폭행·폭언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구조 활동, 화재 진압 등 고위험 상황에서 일하는 소방대원들은 신체적인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상황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일부 대원들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정신적 문제를 겪기도 합니다.
  • 소방대원들의 중요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노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대원들은 고립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과 인력 충원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으며, 일부 정책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119 소방대원의 월급 및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정책적, 제도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1. 급여 및 수당 인상

  • 현재 지급되는 위험수당이 실제 위험에 비해 많이 낮은 수준이므로 이를 대폭 인상해야 합니다.
  • 연장 근무, 야간 출동등   초과근무에 대한 정확한 기록을 남기고 초과근무수당을 100% 지급해야 합니다
  • 일정 근속 연수가 지나면 자동 승진하는 제도를 확대하고, 이에 따른 급여 인상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2. 근무환경 개선

  • 소방대원의 업무 강도를 줄이기 위해 신규 인력을 적극 채용해야 합니다.
  • 현재 3교대 또는 2교대 시스템이 과도한 근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보다 효율적인 근무 시스템을 도입해 휴식 시간을 충분히 보장해야 합니다
  • 소방대원들이 근무하는 소방서의 환경을 개선하고, 휴식 공간을 확충해 체력 회복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3. 장비 및 복지 향상  

  • 트라우마,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예방을 위해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심리치료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 구급대원은 허리·관절 부상, 감염 위험(코로나, 결핵 등)이 높습니다. 직업적 스트레스나 부상, 사고에 대한 치료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고  의료비 지원이 되는 119 구급대원을 위한 병원을 설립해야 합니다
  • 화재 현장에서 유독가스를 흡입하는 경우가 많아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이에 대한 정기 건강검진을 확대하고, 치료비 지원도 강화해야 합니다
  • 노후화된 소방 장비를 교체하고, 첨단 소방 로봇, 드론 등의 기술을 적극 도입해야 합니다. 보호장구(마스크, 장갑, 방역복) 지급 확대돼야 하며 구급차 내 감염 방지 시설 강화해야 합니다

119 안전신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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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소방대원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열악한 처우와 근무환경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들의 노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급여 인상, 근무환경 개선, 장비 지원 확대, 법·제도 개선, 국민적 지원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