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광양 매화 축제에 함께 갈까요?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에 위치한 광양매화마을은 매년 3월이면 섬진강변을 따라 하얀 매화꽃이 만개하여 봄의 시작을

알리는 명소로 손꼽힌답니다

 

 

 

올해는 3월 7일부터 16일까지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한국의 봄, 광양매화마을에서 열다'라는 주제로 열흘간 개최될

예정이에요

 

 

 

 

입장료는 성인(19세~64세)은 5,000원, 청소년(7세~18세)은 4,000원이며

지난해부터 지역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상생과 지속 가능성 강화를 위해 입장을 유료화했지만,

전액 축제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니  정말 좋죠? 

 

더구나 6세 이하, 65세 이상, 19세 미만 광양 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기초생활 수급자, 학생 인솔 교원 등은

신분증 등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면제돼요

 

 

 

 

 

매표소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메인 매표소 외에도 도사 및 섬진 주차장, 임시 매표소 등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고요

 

 

 

축제 상품권도 구입하여  축제장 내 부스(노점상 제외), 다압 소재 점포,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중마시장 등 시에서 설치한 점포, 집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단 상품권의 사용 가능 기간은 개막일인 3월 7일부터 3월 23일까지이며

잔액은 환급되지 않으니 알뜰하게 모두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광양매화마을은 섬진강 하류 백운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매화꽃과 함께 강과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청매실농원은 대한민국식품명인 홍쌍리 여사가 운영하는 곳으로, 매화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농원을

개방하여 상춘객을 맞이하며  이곳에서는 매실로 만든 다양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고요

 

 

 

 

이번 축제에서는 매화 목공 체험, 매실 하이볼 만들기, 매실 힐링 세러피 등 매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요.

 

 

또한, 광양시립예술단의 공연과 매화꽃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 주차장은 청매실농원과 매화문화관 일대에 마련되어 있으며, 셔틀버스도 운행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어요

.

 

 

광양매화마을은 봄꽃의 첫 만남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므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봄의 정취를 만끽해 보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