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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노후생활을 위하여
노후에 어디서 살것인가 지하철, 버스 정류장 등 대중교통이 수월한 곳 가까운 거리에 대형병원이 있을 것 사우나 가까운 곳 식자재 구입이 편리한곳 공원이 가까울 것 엘리베이터가 있되 정전시 걸어다닐수 있는 정도의 높이일것 좋은 친구를 자주 만날 수 있는 거리일것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산책 할 수 있는 실내 쇼핑몰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피할곳은 집근처 대형 병원 없을것 (싸이렌 소리 응급차 영안실) 큰 대로변 (차소리) 말라리아 지역( 파주, 문산) 5층 이상의 고층( 엘베 고장시 ) 또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고 미리미리 준비하자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않고 살아가도록. 준비되지않은 노년의 삶은 비참하고 초라하며 부끄러울 것이므로 건강한 노년을 위하여 미리미리 생각해둬야겠다
죽을 만큼 힘든 것은 아니다 그러나 누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갑자기 얼굴이 뜨거워지며 흐르는 땀으로 인해 시도 때도 없이 얼굴과 목덜미에 선풍기 바람을 쏘여야만 할때 나는 당혹스럽다. 이 땀은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미친 듯 흘러서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것일까? 추위를 탔기 때문에 여름에도 항상 긴팔을 입고 온수 매트를 키고 잤는데 11월 초에 운전하면서도 에어컨을 키고 밤에 자다가도 벌떠 벌떡 일어나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틀게 되었다는 사실이 놀랍고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다 열감이 발목으로 훅 옆구리로 훅 도대체 언제 왜인지 이유나 알려주고 오든지........ 손목이 시큰거려서 새벽녁에 실리콘 부항을 잠시 붙였는데 손목에 멍이 들어버렸다 .. 하.......이런......남들이 보면 폭력 당한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