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2021년 10월 제주도

내가 여행을 가면서

호텔 예약시  중요시 여기는 것은 

첫째,마루바닥( 카펫트는 진드기등.....불결하다는 생각때문에 ......절대적 필수 요건~!!! )

둘째, 흰색 침구류 ( 카펫과 마찬가지로 오염등.....시각적, 육체적,정신적 위생을 위하여~!!!)

셋째, 욕조 필수 ( 나는 새벽에 일어나서  입욕제를 풀고 목욕을 하며 책을 읽는것을 좋아한다 )

넷째, 발코니가 있는 곳( 발코니에서 커피 마시면서 여유롭게 음악을 들으면 얼마나 좋게요~^^

  제주에 머무는 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은 앙드레 가뇽의 바다위의 피아노~!!!)

다섯째, 제주도, 동해,서해등 바다가 있는 여행지는 오션뷰~~ ( 여행왔으니 눈도 마음도 행복해야지~!!!!)  

 

거기에 모두 부합되면서 가성비 대비 만족스러웠던  곳이 

범섬 앞의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

 

 

2013년도에 오픈한 섬오름 호텔은 4층 높이인데

구관앞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나 연인들이 많이 즐기고 있었다

(신관도 오픈했으나 우리는 발코니 있는 구관에서 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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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었음에도 풀에 들어가 놀수있는 제주의 가을 날씨도 환상적이었지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가까운 더 그랜드 섬오름은 차로 20분이면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이중섭 거리와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물론, 천지연 폭포와 정방 폭포까지 갈수있다

한라산까지는 차로 50분이 소요되며 제주국제공항은 차로 1시간 30분이 소요/

( 제주도 서귀포시 막숙포로 114)

 

깨끗한 침구류

 

마루바닥

 오션뷰

 

 호텔 앞은 올레 7코스

 범섬이 보인다

 

호텔 만족도 100%

 

10월의 제주도
제주도 해안도로로 보이는 멋진 풍경들
눈도 마음도 힐링의 시간
우리들 추억의 한페이지가 또 만들어졌다

 

 

 

                                                                                         

# 제주도

#서귀포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

#범섬 # 올레 7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