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K-패스 출시 10개월 만인 지난달 26일 기준 이용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습니다작년 5월 1일 출시된 K-패스는 월 15번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60번(일 최대 2번)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수도권 및 대도시권 지역에서 버스, 지하철, 기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 장의 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일반인은 20%, 청년층(만 19∼34세) 30%, 저소득층은 53.3%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 환급을 통해 자녀가 2명이면 30%, 3명 이상이면 50%가 환급됩니다서비스 시작 당시 기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