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정보

K - 패스로 교통비 걱정 노노 월평균 18000원 환급

단테나무 2025. 3. 3. 15:21
반응형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K-패스 출시 10개월 만인 지난달 26일 기준 이용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습니다

작년 5월 1일 출시된 K-패스는 월 15번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60번(일 최대 2번)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수도권 및 대도시권 지역에서 버스, 지하철, 기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 장의 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일반인은 20%, 청년층(만 19∼34세) 30%, 저소득층은 53.3%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 환급을 통해 자녀가 2명이면 30%, 3명 이상이면 50%가 환급됩니다

서비스 시작 당시 기존 알뜰교통카드에서 전환한 회원과 신규 회원을 합쳐 약 11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였고 지난해 8월 초에는 2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작년 말 기준으로는 265만 명이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매주 약 4만 명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K-패스 일반 이용자들은 월평균 대중교통비 6만 8천 원의 26.6%인 1만 8천 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중에서도 청년층과 저소득층은 각각 2만 원, 3만 7천 원을 환급받았습니

다음은 신청벙법입니다

  1. 온라인 신청
    K패스 카드는 온라인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는데. 한국의 공식 K패스 카드 웹사이트나 관련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사용자의 개인 정보 및 운송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카드 발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2. 오프라인 신청
    K패스 카드는 오프라인에서 카드 발급 대행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데  주요 기차역, 지하철역, 버스 터미널 등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행점에서 직접 카드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기타 신청 방법
    일부 은행이나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카드 발급이 이루어지기도 하며, 특정 대도시권 교통카드 자동 발급기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K패스 카드의 연회비는 기본적으로 연간 수수료 형식으로 책정됩니다.

보통 카드는 선불 방식으로 충전하여 사용하는 시스템이지만, 연회비가 발생하는 경우는 특정 서비스나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유형에 해당됩니다.

일반적인 K패스 카드에는 연회비가 부과되지 않으며, 사용자는 카드 충전 시 발생하는 충전액만큼만 요금을 지불합니다. 그러나 카드의 프리미엄 서비스나 혜택을 이용하는 경우, 예를 들어 포인트 적립, 할인 혜택 등이 포함된 카드에는 연회비가 있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대개 1만 원에서 3만 원 사이로 설정되며, 카드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K패스 카드는 교통수단 이용 시 카드에 충전된 금액에서 요금이 차감됩니다. 이 요금은 사용자가 이동한 거리에 따라 다르며, 버스나 지하철, 기차 등 각 교통수단의 요금 정책에 따릅니다. 또한, 환승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되어, 같은 노선의 환승 시 요금이 일부 할인될 수 있습니다.

K패스 카드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은행, 카드사, 편의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 한도는 최대 5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K패스 카드는 사용하지 않더라도 일정 기간 내에는 해지가 가능하며. 해지 시, 카드에 남아 있는 금액은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단, 카드 해지 시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카드사나 관련 기관에 따라 다릅니다.

K-패스는  현재 총 12개 카드사에서 발급하는 36종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고  올해 210곳의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십시오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이 일 년에 1~2번 정도밖에 없어서 불필요합니다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실 것 같으니 참고하십시오,